[2017] 11월 다섯째주 정기회합

요즘 추위가 기승을 부려서 옷을 꽁꽁 싸매고만 다니고 있는데요~

모두 몸은 춥지만 EOS의 분위기만큼은 매우 뜨거웠습니다

발표자들과 참석자들 모두 열정이 불타서 하나도 춥지 않은 회합이였어요~~~

오늘의 회합은 

1. EOS 단체복 투표

2. 이은아 학생 팀, 정지호 학생 팀, 강민서 학생 팀, 신호중, 유황국 학생 팀 총 4팀의 자율 프로젝트 발표 및 시상

3. 2017년 운영진 퇴임 및 2018년 운영진 취임식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EOS 전 회장인 오시환 학생이 회합을 시작하기 전에 준비를 하고있네요 ㅎㅎ

단체복 색상을 고르는 모습!

미터 새터때도 입을 옷이라 그런지 다들 열심히 고르고있네요~

발표준비를 열심히 하고있는 정지호학생이네요

다들 색상을 정하지 못해서 머리를 싸매고 끙끙 앓고있네요

너희도 발표준비하니 .. ?

혼자보단 4명이 나아요!

색상을 고르는 어벤져스팀

단체복 투표가 끝난 후 프로젝트 이은아 학생부터 프로젝트 발표가 시작되었습니다

책을 올릴 수 있는 판매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한 이은아 학생의 발표 모습!

저렇게하면 .. 

이렇게 됩니다!

다음 차례는 시뮬레이팅 기능이 있는 메이플 가이드를 작성한 강민서 학생의 발표였어요! 

역시 자신이 하고싶은걸 해야 더 열정적으로 할수 있나봐요~

여러분 제 앱 받고 같이 메이플해요~

다음은 정지호 학생의 발표였어요

정지호 학생은 자신이 쓰기 위한 타임 스케쥴러 앱을 만들었어요

약간의 아가페적인 헤프닝이 있었지만 덮어둘게요

발표를 마치겠습니다 히힣 

호중 : 헤헿 다음차례는 귀여미 호중이에여 ~~~ ^ 0 ^

2018 EOS 회장 : 하지마라 (정색)

호중 : 죄송합니다(굵직)

호중, 황국 팀은 알람을 해제할 때 코딩을 해야하는 모두가 한번쯤 상상해봤지만 실제로 본적은 없는 그런 어플을 제작하였습니다!

EOS 학생들 모두 열심히 집중해서 듣고있네요

열정이 너무 뜨거워서 내 심장이 다 타버릴뻔~

히힣 열심히 해줘서 고마워요

모두 열심히 해줘서 신난 오시환 학생이네요

(이악물고)츠흔측흐르(친한척해라)

아싸 상받았당 ㅎㅎ

이걸로 메이플에 캐시질러야징 히히히

히힛 넘나 신난당

이걸로 맛난거 사먹어여징 ㅎㅎㅎㅎ

싱글벙글 지호

2017년 EOS 운영진 지금까지 모두 고생 많았어요~ 

한명은 앞으로 더 고생해야할까요 .. ?  

EOS 블로그부장 취임식 인사!

EOS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사진입니다!!! 

2018년 EOS 를 이끌어나갈 운영진들. 

가운데 한분은 위에 사진에도 있지 않았나요..?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회합이 끝나고 다같이 뒤풀이를 갔어요

삼겹살 넘나 맛있는것 ㅠㅠ

닭발을 먹는 지금 이 순간처럼 행복한 2018년이 되게 해주세요~

이것으로 EOS 마지막 회합 및 뒤풀이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